파주 프로방스 오랜만에 방문(주차타워 이용요금 안내, 유료운영)

이번에 파주 프로방스에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무료였던 주차타워가 유료로 변경되어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단 주차장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안내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위의 사진을 참고하여 주차장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로방스 역사

프로방스 마을의 시작은 대규모 파스타 레스토랑 '프로방스 레스토랑'이 1997년 지금의 프로방스 마을 자리에 문을 열며 시작된다. 건물 하나가 레스토랑이었던지라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빙 코스 도중 식사를 하러 이곳에 오곤 했었다.이탈리아 레스토랑 이름이 프랑스 지명인건 넘어가자 1997년 4월 9일 매일경제

이후 별관을 세워 '프로방스 샤브샤브' 식당을 설립하여 함께 운영하게 되었고, 리빙용품점, '프로방스 베이커리' 등 점차 사업이 확장되기 시작하면서 건물 수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마땅한 관광지가 임진각 밖에 없었던 파주시에서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사람들이 파주여행 코스로 넣기 시작하면서 점차 이곳은 '식당'보다는 '쇼핑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2006년 서쪽 지역의 확장 공사를 마치면서 본격적으로 프랑스 남부 마을 컨셉의 상업 지구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주차공간이 좁아지자 2014년에는 아기자기한 마을과는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주차타워도 세우게 된다.

모종의 이유로 2017년 프로방스 마을이 설립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에 새로운 사업자가 원 프로방스 레스토랑 사장이자 프로방스 마을 주인에게서 프로방스 마을을 인수하면서 프로방스 마을은 또 한 번의 대공사를 거쳤다. 프로방스 마을은 좀 더 아기자기하고 정갈하게 바뀌었다.

출처 : 나무위키(https://namu.wiki/w/%ED%94%84%EB%A1%9C%EB%B0%A9%EC%8A%A4%20%EB%A7%88%EC%9D%84#s-4.3)

이제 파주 프로방스 풍경 및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분위기의 프로방스 마을입니다. 겨울이기 때문에 겨울 분위기 물씬나면서 좋습니다. 주말 토요일에 방문하였지만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는 않았습니다.

 

▲ 프로방스 마을 안내도입니다. 이 안내도를 참고하여 프로방스를 돌아다니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방스 안에는 많은 커피숍, 카페가 많습니다. 그리고 글라스 가든 안에는 많은 작품, 공에품들도 많습니다.

 

 

▲ 정말 아름다운 마을인 프로방스였습니다. 항상 새로운 볼거리가 많은 파주 프로방스입니다. 다들 주말에 차가 많지가 않고 사람도 많이 없으니, 한번 찾아가서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