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 매운 갈비찜 맛집 '갈비씨 식당'

이번에 매운 음식이 땡겨서 방문하였던 '갈비씨'입니다. 여기는 매운 갈비찜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역곡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지도를 참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곡에 있는 갈비씨가 역곡 본점입니다.

 

 

위의 지도를 참조하여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갈비씨'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고 주차 대수는 약 5대정도가 주차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는 없지만, 사람이 적은 시간을 찾아간다면 충분히 주차가 가능할 것으로보입니다.

 

 

▲ 갈비씨의 갈비찜은 육수 끓이는 시간 숙성시간을 포함하여 맛있는 갈비찜이 되어 고객의 상까지 올라가는데 총 90시간 이상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운갈비찜과 매콤요리 전문점인 갈비씨 식당입니다. 외부에서는 안쪽이 잘 보이지 않지만 안에서는 외부가 잘 보였습니다. 

 

▲ 갈비씨 식당의 영업시간입니다. 평일은 17:00 오후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주말에는 점심식사가 가능하게 오후 12시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시간 확인 잘 하고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 들어서자 보이는 홍보내용입니다. 저처럼 이렇게 홍보 사진을 올리게 되면 음층난 갈비만두를 준다고 합니다. 테이블당 하나, 그리고 해시태그는 신여성의 기본소양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이벤트에 참여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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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려도 저는 이벤트에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블로그에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들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음식사진을 올리고 갈비만두 서비스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갈비씨 식당의 메뉴판입니다. 정말 여러가지 매운갈비찜과 매콤요리에 대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이중에 저희는 마늘 듬뿍 매운 갈비찜 작은놈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내부 사진을 조금 찍었습니다. 딱 12시에 도착을 했기에 손님이 저희가 처음이어서 안에 사람이 없습니다.

 

 

▲ 일반적인 식당처럼 굉장히 깔끔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이곳에서 바로 카페를 해도 될거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 주인장 및 주방장은 국내산이랍니다. 원산지 표기를 저렇게 해놓은 곳은 처음봤습니다.

 

 

▲ 에어컨 위에 쓰여진 글귀입니다. 모든 손님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입니다.

 

 

▲ 정말 여러가지 함축된 의미가 있어보이는 문구입니다. '내가너찜했다'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 음식이 나오면 바로 먹을수 없습니다. 한번 더 끓여서 기다려야합니다. 안에는 양파, 버섯, 콩나물, 숙주나물 등이 들어있습니다. 끓는 동안 게임을 했습니다. 매운갈비찜은 저희는 보통으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총 4단계가 있는데 2단계가 신라면정도의 매운맛, 3단계가 불닭소스보다 덜 매운맛이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2단계 보통으로 시켰습니다.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맵게해서 드셔도 될거 같습니다. 매운 갈비찜이기 때문에 보통도 맵긴 합니다.

 

 

▲ 기본 찬입니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고, 매운맛을 없애주기에 좋은 반찬이었습니다.

 

 

▲ 드디어 먹을 준비가 끝난 매운 갈비찜입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뜨거우니 조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맵지만 땡기는 그런 매운맛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공깃밥 또는 볶음밥을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밥까지 먹을 생각이었는데 배가 불러서 시켜먹지 못했습니다.

 

 

▲ 끝나면 후식으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은 정말 좋은 후식이었던거 같습니다.

 

부천에서 매운갈비찜을 먹으려고 찾다가 방문했던 갈비씨 식당입니다. 굉장히 만족한 한끼였습니다. 공깃밥 또는 볶음밥을 추가로 시켜서 먹으려고 했지만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지를 못하고 나온게 아쉬웠습니다. 매운 음식이 생각나시는 분들은 역곡에 있는 매운갈비찜 전문인 갈비씨 식당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