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풍 터미널 :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토스트집 햄모아

이번에 부천 소풍 터미널을 다녀왔습니다.

빵칼을 구하러 갔는데 돈가스 칼만 있어서 결국 빵칼은 못 구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다가

맛있어 보이는 토스트집이 보이길래 다녀왔습니다.

 

부천 소풍 지하 1층에 있는 햄모아라는 샌드위치, 토스트 가게 입니다.

흔히들 아는 이삭토스트와 비슷한 가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일 아래에 약도와 함께 위치 정보를 넣어뒀습니다.

 

엄청나게 다양한 샌드위치=토스트와 커피, 수제 핫도그, 생과일주스, 와플 등을 팔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햄치즈 토스트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스트는 기본기에 충실한 토스트가 제일 맛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토스트는 계란 햄치즈 또는 햄치즈를 시켜서 먹는 편입니다.

 

다음에 이 가게를 스페셜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스페셜은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스페셜에는 어떠한 것들이 들어가는지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가장 중요한 도대체 어떤 토스트가 나왔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먹은 토스트입니다. 이쁘게 포장하여 주인아주머니께서 주셨습니다.

특이하게 여기는 토스트에 데리야끼 소스 같은 것을 뿌려줍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쪽에는 많은 야채와 함께 토스트 특유의 바삭한 식빵을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보기에는 얇고 허술해 보이지만 기본기는 충실한 토스트였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소풍 지하 1층에 있는 햄모아라는 토스트 집이 어디에 있는지 약도와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 약도

소풍 터미널에 설치되어 있는 약도입니다.

지하 1층에 있는 매장이고 소풍 악기라는 매장 바로 맞은편입니다.

찾기가 힘드시다면 소풍 터미널에 가장 큰 조형물인 생명의 나무가 있습니다.

생명의 나무 먼저 찾으시고 주차장 쪽으로 걸어가신다면 햄모아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