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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Lenovo Vantage를 활용하여 블루라이트 필터를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블루라이트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라이트란?

모니터,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입니다.

380 ~ 50nm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빛 파장으로, TV, 컴퓨터 등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와 LED 조명기기에서 많이 방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블루라이트 필터를 사용하여 블루라이트를 차단을 해주려고 하는가 하면,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 밤늦게 스마트폰이나 PC를 장시간 보면서 있을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하여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여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집과 자기전 스마트폰 및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블루라이트를 적용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모니터에 붙이는 블루라이트 필터 필름을 붙여서 파장대를 아예 못 나오게 해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2만 원대에서부터 많게는 4만 원까지도 봤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Lenovo Vantage를 사용하여 설정만으로 쉽게 블루라이트 필터를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Lenovo Vantage 하드웨어 설정 메뉴에 들어갑니다.

▲ 하드웨어 설정을 클릭해서 하드웨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 들어가시면 전원, 오디오/영상, 스마트 설정, 입력 등의 메뉴들이 보입니다. 빨간 박스로 표시해 드린 오디오/영상을 클릭하여 들어가 줍니다.

 

▲ 들어가면 아이 케어 모드가 보입니다. 아이 케어 모드가 디스플레이의 색상 온도를 조절하여 블루라이트를 필터링해주는 기능입니다. 기본으로는 아이 케어 모드는 끔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6500K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색온도를 변화시켜 보시면 과거에 오줌 액정처럼 변합니다. 저는 현재 5500K로 낮춰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이 케어 모드를 켬으로 바꾸게 되면 자동으로 4500K로 설정이 됩니다. 자신의 눈에 맞게 사용하시거나 수동으로 조절해서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끔으로 돌려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자동으로 아이 케어 모드를 사용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옵션을 켜게 되면 색상 온도는 매일 일몰부터 일출 시간까지 자동으로 아이 케어 모드를 ON 해줍니다.

 

이렇게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블루라이트를 제거해주는 기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Lenovo Vantage를 잘 사용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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