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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면서 1차 출시국에서는 20일부터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애플의 새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5가 국내 가격 50 ~ 60만원대로 확정되었습니다.

애플은 11일 애플워치5의 국내 출고가 GPS 모델 53만9천원, GSS+셀룰러 모델 65만9천원으로 확정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애플워치5는 화면이 꺼지지 않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제품을 들거나 탭하지 않고도 손쉽게 시간과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18시간, 손목을 올리면 최대 밝기, 손목을 아래로 내리면 자동으로 어두워진다고 합니다.

 

애플워치5에 새 나침반 앱은 진행방향, 경사, 위도, 경도, 고도까지 볼 수 있으며 시계 페이스를 추가해 방향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중인 사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넘어짐 감지 기능이 활성화 돼 있을 경우 사용자의 넘어짐을 감지하고 1분간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긴급 전화로 넘어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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