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해주는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대출신이라는 핑계로 글을 쓸때 다른 사람들처럼 이쁘게 멋있게 쓰지 못합니다.

저만의 공간이니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는 하지만 여러사람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저의 글솜씨가 무척이나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쓸때는 맞춤법 검사기를 한번 돌린 후에 글을 올립니다.

 

항상 무엇을 말하고자 할때 횡설수설을 잘합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말하다가도 옆으로 빠지기 일쑤입니다.

지금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쓰고 있으면서 계속 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블로그는 약 7년전에 자전거를 타면서 시작했지만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뭔가 하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보길래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고했습니다.

현재는 저희 회사 블로그를 통해 많은 문의와 구매요청이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마케팅팀이라는 것도 생겼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회사에서 진행하고 블로그를 올리면서 여러가지 마케팅에 대한 공부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블로그가 가진 힘을 느끼고, 운영해가면서 회사에만 쏟다가 어느날 없어지면 엄청난 허탈감이 있을꺼 같아 개인블로그를 하나 개설하여 이렇게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김에 저만이 알고 있으면서 남들에게 말해주고 싶던것들에 대해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