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피스넷 폴더노트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태블릿을 구매하면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하여 여러가지 제품을 고민중에 피스넷 폴더노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피스넷 폴더의 제일큰 장점은 기존 키보드와 동일한 크기로 인해 오타율이 줄어듬과 동시에 저의 손에 피로가 덜 갈거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스넷 폴더노트가 도착하였습니다. 나중에 구매하실경우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피스넷 블루투스 키보드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폴더노트, 폴드 두가지 모델이 있으니 참고하시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두개의 큰 차이점은 크기차이입니다.

 

 

 

▲ 구성품입니다. 구성품은 심플하게 본체 키보드, 피스넷 폴더노트 사용설명서, 충전케이블.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정말 심플한 구성입니다. 솔직히 더 들어있어도 이상한 모양새가 나올겁니다.

 

 

 

 

▲ 본체를 드디어 꺼냈습니다. 비닐봉지는 버려버리고 본체를 꺼냈습니다. 상당히 크기가 느껴지는데 아직 이렇게 사진으로 보기에는 아마 느끼시지 못할거 같아서 저의 갤럭시탭S6와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딱 절반을 가리는 크기입니다. 갤럭시탭S6 화면의 반을 가리는 크기입니다. 하지만 기존 키보드와 크기와 배열이 같기 때문에 이정도의 크기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보다 더 작은 키보드를 원하신다면 피스넷 폴드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제품을 접었을 경우 두께입니다. 제 갤럭시탭S6 케이스까지 포함한 두께와 비슷한 두께입니다. 두께 또한 만만치 않지만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 기존 키보드 배열 및 크기가 같다면 이해할수있는 두께와 크기입니다. 어짜피 나중에 들고 다니거나할 때도 가방에 넣어서 다닐텐데 저기서 조금 더 작다고 큰 차이는 못느낄거 같아서 이 크기에 대한 단점은 사라집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가 많이 더럽습니다만 비교를 위해 어쩔수 없이 찍었습니다. 기존 키보드배열과 비슷하면서 크기 또한 비슷합니다. 이 사진으로 보시면 아마 크기에 대한 비교를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확실히 작으면 좋겠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와 위치가 비슷하고 크기도 비슷하다면 더욱 생산성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이 글도 피스넷 폴더노트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여 작성중에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전혀 불편함 없이 글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 특히 이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을 최대 3대까지 설정하여 선택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윈도우, iOS 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운영체제에 따라서 키보드 설정이 바뀝니다.

 

 

 

 

▲ 그리고 또하나 만족스러운 부분은 한/영, 한자키도 있지만 최든 노트북에서 쉬프트키와 방향키를 섞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회사 노트북도 방향키와 시프트키가 같이 있어서 많은 오타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피스넷 폴더노트 같은 경우 방향키가 따로 아래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오타율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선정하면서 기준을 정해보았는데

1. 접히는 키보드인지

2. 키배열이 기존 키보드와 같은지

3. 내장 배터리를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한지

4. 검정색, 어두운 색상

 

위의 기준에 따라서 선정을 하다보니 저는 피스넷 폴더노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검색하시는 분들은 저의 기준까지도 참고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