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자유시장 오일장 들어오는 날(주차장 이용요금 및 정보)

문산자유시장 오일장 들어오는 날 맞춰서 방문하는 바람에 시장 구경과 함께 오일장 구경까지 한번에 하고 왔습니다. 문산자유시장 오일장 관련하여 주차장 이용 요금 및 정보는 제일 아래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일장 풍경입니다.

문산장은 장터 주변에 소매상들이 밀집하여 상설시장 형태로 새로운 시장상권을 형성하면서 1966년부터 정기시장으로서의 문산장은 폐쇄되고 상설시장 형태로 존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89년 정기시장으로서의 문산장이 부활되어 지금도 4,9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문산자유시장을 벗어나자 엄청나게 사람이 많은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전에 올린 글에서는 시장에 사람이 없었다고 했는데 오일장이 들어와서 사람이 다 오일장으로 몰린 까닭인거 같습니다.

 

 

▲ 오일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곡식들입니다. 여러가지 잡곡을 팔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추운지 모르고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

 

 

▲ 정말 과일가게도 많았습니다. 다양한 과일과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생선 및 해산물을 팔고 있는 가게도 있습니다. 추운날씨 속에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 다양한 야채를 팔고 계십니다. 오일장은 5일에 한번씩 열려서 5일장인데 매번 이렇게 가게를 만들고 철수하는 것도 일이 고될거 같습니다.

 

 

▲ 다양한 화장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미샤 매장 보다도 많은 수의 화장품인거 같습니다.

 

 

 

▲ 정말 다양하고 멋진 옷들과 양말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옷한벌 장만하여 따듯한 겨울을 보내도 될거 같습니다.

 

 

▲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도 있기 때문에 출출하지 않게 오일장을 둘러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산자유시장 주차장 관련 요금 정보입니다.

▲ 문산자유시장 공영주차장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공영주차장은 깔끔한 주차타워로 되어있습니다. 주차 요금은 30분에 5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번 방문하여 좋은 추억거리 남기고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