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손씻기가 중요한 이유, 아는만큼 예방됩니다.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럴수록 뉴스나 인터넷에서 개인위생 철저라는 문구와 함께 손씻기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 위 사진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배포하고 있는 [´심각단계´에서 준수해야할 코로나19 ´행동수칙´(2020.2.25)]에서 캡처한 사진입니다. 제가 빨간색으로 박스를 쳐놨습니다. 일반 국민이 준수해야할 행동수칙 5가지 중에 2가지가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은 눈,코,입을 만지지 말라고 나와있습니다.

 

 

현재 신종코로나, 코로나19 같은 경우 비말감염으로 전파가 된다고 합니다.

비말감염이란, 감염자가 기침 · 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 · 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비말 크기는 5μm(1μm는 100만 분의 1m) 이상으로, 보통 기침을 한 번 하면 약 3,000개의 비말이 전방 2m 내에 분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비말 감염을 피하려면 감염자로부터 2m 이상 떨어져야 한다. 이 비말은 기침, 재채기, 대화 또는 기관지 내시경과 같은 특별한 처치 시 발생하며, 바이러스를 가진 비말이 다른 사람의 눈 결막이나 비강, 구강 점막에 튀면서 전염이 일어난다.

비말 감염으로 전염되는 대표 질환으로는 독감, 백일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말 감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일상용어]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19 관련 용어 정리

 

 

바이러스 생존기간에 대해 뉴스 및 정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공지 - [의료지원실]코로나 –19 생존기간, 바이러스 경로 예방법 >공지사항>신라광장 | 신라대학교

 

코로나바이러스, 난간 등 손잡이에서 평균 4~5일 생존

▲ 여러가지 의견과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비말감염으로 전파가 되며, 손으로 바이러스가 있는 난간이나 손잡이를 잡을 경우 바이러스가 살아있는 상태라면 바이러스가 손에서 살아있게 됩니다. 이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진다면 바이러스가 살아서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현재 감염자가 주위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고 다니기 때문에 비말로 인한 감염의 위험은 크게 줄었지만 혹시라도 손에 붙어있는 바이러스가 코, 입, 눈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감염을 피할 수 없습니다.

 

손을 자주 씻어서 손에 붙어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버리고 눈, 코, 입을 만져야 하겠습니다. 현재는 아는만큼 예방되고 코로나 사태를 빨리 종식시킬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들 신종 코로나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