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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져서 생각난 순두부찌개입니다. 그래서 순두부 찌개를 먹으러 근처에 있는 순두부 찌개를 검색하다보니 발견한 북창동 순두부입니다.
시계를 보시면 12시가 되기도 전에 방문하여 순두부를 시켜먹었습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들어간 순두부 집이라 저희는 고민할것도 없이 각자 좋아하는 순두부를 주문하였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음식 및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트메뉴 같은 경우 둘이 갔을때 시켜먹으면 좋을거 같은 메뉴들입니다. LA갈비정식, 떡갈비정식, 토시살정식, 제육볶음정식, 보쌈정식 등 다양한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북창동 순두부 중동점 메뉴판
북창동 순두부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인 북창동 순두부도 있지만 해물, 곱창, 청국장, 통영굴, 햄치즈, 차돌양지, 만두, 콩비지, 김치, 카레, 들깨, 전통, 황태 순두부로 총 14가지의 순두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0:00~22:30분이라고 되어있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9시까지 매장식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찌개만 포장할 경우 6,500원입니다. 매장에서는 솥밥이 나오기 때문에 솥밥 가격 및 반찬 가격을 빼주는거 같습니다.
기본 찬과 함께 나온 순두부 찌개입니다. 저는 청국장, 여자친구는 곱창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밑반찬도 맛있고 솥밥으로 바로 한 밥과 함께 순두부를 먹으니 정말 맛있고 추운날 속이 따듯해졌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비어있는 곳은 고등어입니다. 생선튀김인데 아직 덜 되어서 나오기 전입니다.
이 고등어 나옵니다. 가운데 빈 공간을 차지할 녀석입니다.
솥에 있는 밥을 떠서 공기에 덜고,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부천 중동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같은 경우 프렌차이즈 형태의 음식점이기 때문에 본전 이상의 맛은 보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꼭 부천 중동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에도 북창동 순두부는 많기 때문에 주위의 순두부를 찾으실때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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