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장형 카페 더티트렁크

이번주 월요일에 저는 파주에 있는 공장 카페 더티트렁크에 방문하였습니다.

더티트렁크는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조양방직과 마찬가지로 공장형 인테리어 형태의 카페입니다.

더티트렁크는 주차장이 총 3곳이 있습니다. 카페 건물 아래에 한곳, 바로 옆 공터와 좀더 내려가면 공터에 또하나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총 3곳입니다. 하지만 지금같은 더운 여름에 공터에 주차를 한다는것은 나중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하 주차장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 더티트렁크 앞뒷면의 모습입니다. 뒷면에 주차장이 넓게 있으나, 주차라인이 없는 관계로 차들이 띄엄띄엄 주차되어있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 아마 가장 궁금해 하시는 이 카페에 파는 메뉴와 가격은 어떤지 궁금해 하실거 같아 가장 먼저 메뉴판을 찍어서 올려드렸습니다. 가격은 각자 생각하시는 가격에 비해 비쌀지 저렴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숫자만 올려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가격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니라 파스타, 토스트, 버거 등 여러가지 음식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 더티트렁크도 굉장히 실내가 넓습니다. 텀블러를 파는 곳도 있고 일단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한줄로 서서 기다린 후에 캐셔가 부르면 가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은 1층 일부를 찍은 사진입니다. 1층에 화장실과 정문 그리고 뒷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BAR 바가 보입니다. 주류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차를 가져간 저는 마실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커피 두잔과 빵을 사서 먹었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 저 계단식 테이블이 이곳의 핫 플레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기에 앉아서 수다를 떨기 시작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게 됩니다. 그리고 신발을 신고 들어가도 상관없습니다. 방석을 깔고 앉으라고 되어있습니다.

 

 

▲ 위에 계단식 테이블에 앉아서 찍은 더티트렁크입니다. 한눈에 봐도 넓어 보이는 매장입니다.

 

 

이렇게 멋지고 이쁜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즐겁게 수다를 떨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항상 멋지고 행복한 삶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