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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저희는 금요일 오후 5시 반에 도착하여 너무나도 더운 나머지 나이도 잊은채 바로 물에 발을 담궜습니다. 여름에는 크록스가 진리입니다. 저렇게 물에 담구고 놀수가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시원한 물에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 물빛 광장 분수에는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저도 뛰어들고 싶었지만 옷이 젖으면 차에 탈때 문제가 되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물빛광장분수에서 노는 아이들이 정말 재미나 보였고 저 또한 물총을 들고 애들이랑 놀아보고 싶은 마음도 많았습니다.

 

 

 

 

▲ 여의도 한강공원에 도착을 하게 되면 밤도깨비 야시장을 알려주는 팻말과 함께 앞으로 쭈욱 펼쳐진 야시장을 보실 수 가 있습니다.

 

 

▲ 아직 낮시간대라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는 틈을 타서 저희는 한바퀴를 돈 후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사먹었습니다. 아래에는 이제 저희가 사먹은 음식과 그 트럭에 대한 사진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느낀점은 이곳 밤도깨비 야시장은 소고기, 쉬림프, 닭꼬치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 리버풀 야채곱창 야채곱창 1인분 5,000원을 주고 사먹었습니다. 여자친구과 둘이 먹기에 적당한 양에 걱정했던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안에는 당면도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채곱창은 여기가 유일하게 판매중이었습니다.

 

 

 

▲ 이번에는 쉬림프를 먹었습니다. 메뉴이름은 하와이안쉬림프 9,900원 새우가 미리 구워져 있어서 조금 식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고 옆에는 감자튀김도 같이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라 그런지 처음엔 바삭했던 감자튀김이 점점 눅눅해져버려서 혹시나 사드신다면 감자튀김도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쉬림프도 역시나 여러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다른곳도 맛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이번에는 오빠탕수육에서 7,000원 오빠탕수육을 먹었습니다. 오빠탕수육은 오리지날 탕수육인데 엄청 달지도 시지도 않은 그런 심심한?? 탕수육이었던거 같았습니다. 종이 박스에 주시는데 처음에는 뜨거워서 큰일날뻔 했습니다. 떨어뜨리는 참사가 발생할뻔 했습니다. 오빠탕수육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탕수육을 팔긴 합니다.

 

 

 

▲ 배가 너무 불러서 마지막으로 사먹은 타코야끼입니다. 매장이름은 타코야킹 여기도 중복되는 매장없이 유일하게 타코야키를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저희는 칠리맛을 사먹었습니다. 여타 타코야키와 비교했을 때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밤도깨비 야시장입니다. 한강몽땅 밤도깨비 야시장을 한번쯤 다녀와봄직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야시장치고는 비싼 음식가격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음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윈드피크닉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강 밤도깨비 야시장을 즐기기 위해 정말 좋은 윈드피크닉입니다. 신분증 보관 또는 보증금(10,000원)은 있지만 제대로 정리해서 반납을 하게 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윈드피크닉 소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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