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월요일에 저는 파주에 있는 공장 카페 더티트렁크에 방문하였습니다. 더티트렁크는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조양방직과 마찬가지로 공장형 인테리어 형태의 카페입니다. 더티트렁크는 주차장이 총 3곳이 있습니다. 카페 건물 아래에 한곳, 바로 옆 공터와 좀더 내려가면 공터에 또하나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총 3곳입니다. 하지만 지금같은 더운 여름에 공터에 주차를 한다는것은 나중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하 주차장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 더티트렁크 앞뒷면의 모습입니다. 뒷면에 주차장이 넓게 있으나, 주차라인이 없는 관계로 차들이 띄엄띄엄 주차되어있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 아마 가장 궁금해 하시는 이 카페에 파는 메뉴와 가격은 어떤지 궁..

이번 주말에 고속도로 위에 지어진 특이한 휴게소, 시흥 하늘 휴게소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일하면서 많이 지나다니지만, 시간이 없어서 따로 방문은 못해봤던 휴게소입니다. 이번 주말에 지나가게 되면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 시흥 하늘 휴게소 지도 및 안내도입니다. 1층, 2층, 3층에 어떤 매장이 들어와 있는지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층층마다 휴게소답게 먹을거리가 가득합니다. ▲ 시흥 하늘 휴게소에는 두가지 편의점이 동시에 입점해 있습니다. CU, 미니스톱 두개가 있으니 원하는 곳의 편의점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CU에서는 팔지만 미니스탑에서는 팔지 않는 물건도 있을테니 두 개의 편의점이 있다는거 알고 가시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

요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인 공장 카페 중 하나입니다. 조양방직이라는 실제 방직 공장을 카페로 인테리어하여 오픈한 곳입니다. 강화도를 놀러갔다가 집에 돌아가면서 들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조양방직은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같은 시간대에는 주차하기가 힘들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는 옆에 따로 골목에 주차하였습니다. ▲ 조양방직 첫 입구에서 보이는 모습니다. 조양방직은 힐링을 위한 공간이며 또한 유료공간이라는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단순관람이나 촬영목적으로는 방문을 사양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커피를 사먹고 앉아서 수다도 떨고 왔습니다. 그동안 좋은 뜻으로 오픈해 놓으신거 같은데 주변에 사시는 주민들의 불편 또한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많은 사..

▲ 부천 심곡천, 심곡시민의 강입니다. 이번에 저희 커플은 주말에 부천 심곡시민의강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걸으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사진에 찍어 다른분들에게 공유해드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심곡천 :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193 ▲ 여름의 싱그러움을 자아내는 심곡천의 일부입니다. 이곳은 약 1km의 길이로 이루어진 공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천의 청계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종로에는 청계천, 부천에는 심곡시민의강이 있습니다. ▲ 심곡천을 걷다보면 많은 수의 물고기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물고기 있는가 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 저의 결론은 저 물고기들이 모기 유충을 잡아먹게하여 모기를 없앤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고기가 살고 물고기가 보일정도의 맑은 물이 흐르고..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익선동 가는 법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가게 된다면 종로3가역, 안국역이 가장 가까워서 접근하기 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저희는 비싼 서울 중심 종로에서 무료로 주차를 해보려고합니다. 무료주차인 것을 감안하여 걸어야 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청계천 주변 공영주차장 위치입니다. 근처에서 공영주차장을 검색하면 엄청 많이 뜹니다. 대신 엄청 많은 차가 주차되어있습니다. 제가 주로 무료주차장을 찾는 방법은 모두의 주차장이라는 어플을 사용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arkingshare.mobile&hl=ko 청계천 주변 공영주차장은 무료 개방시간에는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미 벚꽃이 다 떨어져 버렸지만 매년 방문하고 있는 안양천 벚꽃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람도 많고 접근하기도 많이 불편한 여의도를 과감히 버리고 저는 항상 여자친구와 안양천 벚꽃놀이를 갑니다. 다들 벚꽃놀이는 벚꽃 보러 가실 테고, 실제로 가면 실컷보고 구경할 겁니다. 그리고 여타 블로그와 다르게 뭐가 있어서 좋고, 가면 뭘 볼 수 있고 하는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물론 그런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아직 제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능 방법과 무료 주차하고 벚꽃 구경하는 법!!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구일역 또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철산역 등 다양한 전철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료 주차장 위치..